백승기 작가의 작업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령들은 숲이 인간들에 의해 부서지고 잘려 나간 나무 조각들을 모아 탄생시킨 존재이다. 다양한 형상이 있지만 결국은 하나의 영(靈 :sprit)인 것이다.
어린아이와 소년의 형상을 한 정령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존재로 표현하였다. 또한 꼬마 정령의 다양한 얼굴색은 땅과 에너지 희망을 의미하고 푸른 눈은 생명의 기원을 의미하며 옷의 문양들은 자연과 순환하는 우주를 의미하고 있다.
백승기作 ‘Suffia‘를 미디어 버전으로 구성했다.
360˚로 구현한 3D영상을 통해 작품을 보다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다.
ORIGINAL ARTIST
DIGITAL ARTIST
METHOD
VFX
NFT TRACK
백승기
Chris Kim
Photogrammetry 3D Scan
3D MAX VRAY
Open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