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PIKS GALLERY

수피아, 숲의 정령 B
Baek Seung-ki, Republic of Korea, 2022 作
Ceramic
53 × 45 cm

숲의 정령 B
수피아, 2020

백승기 작가의 작업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령들은 숲이 인간들에 의해 부서지고 잘려 나간 나무 조각들을 모아 탄생시킨 존재이다. 다양한 형상이 있지만 결국은 하나의 영(靈 :sprit)인것이다. 나뭇조각들로 이루어진 형상과 같이 등장하는 어린아이와 소년의 형상을 한 정령과 붉은 여우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나오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존재로 표현하였다. 또한 꼬마 정령의 다양한 얼굴색은 땅과 에너지 희망을 의미하고 푸른 눈은 생명의 기원을 의미하며 옷의 문양들은 자연과 순환하는 우주를 의미하고 있다.

 

작품에 매번 등장하는 푸른 새들은 희망을 품은 영혼을 의미하며 결국은 나의 마음이 투영된 생명체 인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주제를 좀 더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로 전개한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사랑하고 평화로운 공존 속에 희망을 전해주는 것을 새로운 신화적인 이야기로 깊이 있게 고찰 하고 더욱 확장된 작업을 천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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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재생

Turntable Movie

NFT DETAILS

백승기作 ‘Suffia‘를 미디어 버전으로 구성했다.

360˚로 구현한 3D영상을 통해 작품을 보다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다.

ORIGINAL ARTIST
DIGITAL ARTIST
METHOD
VFX
NFT TRACK

백승기

Chris Kim

Photogrammetry 3D Scan

3D MAX VRAY

Open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