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의 순간순간을 살뜰히 살피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운 감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갑빠오. 그의 집이자 작업실은 그가 작품 활동을 펼치는 영감과 창작의 원천이 되는 공간이자 때로는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를 건네는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소중하게 공들여 만들어낸 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하며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주는 갑빠오 작가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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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재생
시선, 바라보다
KAPPAO作 ‘GOING HOME‘을 미디어 버전으로 구성했다.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와 감정선을 반영하여 FAPIKS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 영상은 떠나는 것인지 돌아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디론가 가고 있는, 서정적이지만 설레는 조용한 외로움을 담았다. ‘GOING HOME’ 작품이 주는 감동과 더불어 보는 이에게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