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픽스 갤러리 디지털 아트팀은 전문적인 모델링팀, CLO팀, 그리고 아트 디렉터로 구성되어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디지털화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묘미를 만들어 낸다. 오프라인으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디지털 영상으로 표현하여 NFT(Non Fungible Tokens 대체 불가 토큰)로 제작하기도 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NFT와 아트는 만났고, 이는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파픽스 아트팀이 제작한 디지털 영상은 NFT로도 제작되어, 대규모 NFT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아트란 최근 등장한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예술 형식을 뜻한다. 다른 말로 컴퓨터 아트 혹은 뉴미디어 아트라고 하며, 기존의 아날로그 형식의 작품을 뛰어넘어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미디어 아트들도 포함하여 제작하고 있다. 디지털 아트가 발생시킨 고유한 미학적 쟁점들을 고찰하는 것으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