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PIKS GALLERY
KAPPAO作 ‘Solo Series‘을 미디어 버전으로 구성했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기다림‘의 감정은 때로는 쓸쓸하게, 때로는 설레는 기쁨으로 다가온다. 이는 ’관계성‘에 대한 독특한 표현이다. 서정적인 색채의 조합, 교감과 소통이 주는 나른한 행복, 따스한 안도감 등 다양한 추상적 감정을 상상하게 만든다.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사람과의 관계성과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사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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